아빠한테 오랜만에 보이스톡이 와서 취업 이야기를 하다가, 아빠가 넌지시 그 기업은 어떠니 권하길래, "아빠도 하기 싫은 일 억지로 하는 거 싫잖아요." 라고 대답했더니 아빠가 껄껄 웃으면서 "부디 너가 하고 싶은 것을 해라." 라는 말과 함께 이 말을 전해주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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